山에 다녀온 이야기

지리산 노고단 산행

山中老人 2022. 10. 3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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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재 휴게소에서 잘 정비된 등산로(라기보다는 거의 포장도로에 가까움)를 따라 1시간 남짓만 올라가면 되는 노고단.

 

노고단 대피소 근처는 약간 가파른 돌계단 길이 있지만, 이 길이 힘들다면 약간 우회해서 찻길로 쉬엄쉬엄 올라가면 그만.

 

유치원생도 껌씹으며 올라가고 배나온 아저씨도 휘파람불며 슬리퍼 신고 내려오는 곳, 노고단.

 

하지만 노고단 고개에서 정상부 탐방로는 반드시 예약(인터넷)을 해야만 올라갈  수 있음.

 

여기는 예전 대피소이고, 바로 옆에 새로 대피소를 공사중인 듯.
내려다 보이는 구례군... 산동면?? (아마도) 산수유로 유명함.
노고단 고개의 돌탑. 예약없이는 여기까지만 갈 수 있음.
정상부를 향하는 데크
왼쪽이 노고단 대피소, 오른쪽이 노고단 고개 돌탑
정상부는 관목숲인데 이게 전부 철쭉임.
노고단 정상 돌탑
노고단 표지석

+ 추가 (하산길에 잠시 본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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