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초 계획은 안국사에서 향로봉까지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단풍길을 드라이브하는 것이었음.등산로는 주차장(안국사)에서 바로 이어지는데....이건 뭥미??? 무려 1년 6개월 전부터 통제되고 있었다니... 아무래도 올해 난 '산신령'께 단단히 찍혔나 봄. 차단기 왼쪽에 '국립공원 어서 오십시오'라는 문구가 더 약 올리네.안국사에서 안렴대삼거리까지는 겨우 200m가 채 되지 않은 짧은 거리인데, 솔직히 그냥 무시하고 들어갈 생각도 잠시 했었음. 하지만 그러다가 정말 산신령님이 노하실까 봐 겨우 참았음.※ 여기서 잠깐!! 저 통제된 구간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지도를 보면안국사에서 삼거리까지, 즉 안렴대와 향로봉 갈림길까지 통제되는 것임. 거리는 대략 150~200m 정도. 지도에 따르면 (통제된 구간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