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기저기 다닌 이야기

송악산 둘레길

山中老人 2022. 11. 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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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가는 여객선을 예약했으나 불안한 기상(바다에 풍랑은 없지만 바람이 너무 심했음) 탓에 포기하고, 근처의 송악산으로 향함.

 

이름은 '산'이지만 거의 언덕으로 이루어진 해변 산책길에 가까움. 

근처의 산방산과 형제섬 등 해변 풍광을 즐기며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음.

 

산방산
산방산과 형제섬
형제섬(오른쪽이 형? 왼쪽이 동생??)

산책길에 만난 작은 꽃들

벌개미취? 해국? (확실치는 않음)
유리호프스(역시 확실치는 않음)
소철
신기한 모습의 소철 꽃
마라도에서 돌아오는 여객선
송악산 정상(산이라기보다는 얕은 언덕에 가까움)
해변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라도와 가파도
마라도와 가파도(가파도가 더 가깝고 훨씬 큼)

 

근처의 마라도 여객선, 산방산, 용머리 해안(만조 시간, 날씨, 파도 등 기상에 따라 개방을 하므로 방문 전 전화문의는 필수) 등 가볼만 한 곳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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