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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지방엔 폭설이 내렸지만 남부 지방엔 비가 오락가락하는 쌀쌀한 날씨.
날씨 때문에 산행은 포기하고... 산인 듯, 산 아닌, 산 같은 유달산 탐방.
그전에 가까운 갓바위 탐방. (달맞이공원 주차장)
비는 흩뿌리고 바람도 세고..
유달산 무료 주차장으로 이동.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가면 입구에 노적봉이 있음.
다행히 비는 그치고 바람은 조금 있음.
남쪽 지역이라 그런지 아직 단풍이 조금 남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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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바위에서 일등바위(정상)로 향하는 길은 약간 오르막 계단임. 그래도 산인지라 오르막이 전혀 없지는 않음.
일등바위(정상) 도착
일등바위에서의 조망
바닥이 빗물에 젖어 있어서 돌계단이 엄청 미끄러움. 등산화도 아니고 그냥 대충 왔더니 이등/삼등바위 방향은 탐방 포기 후 그냥 하산.
하산 길에 잠시 비가 내림(혹시 몰라 우산을 들고 오길 다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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