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에 다녀온 이야기

부안 내변산

山中老人 2024. 6. 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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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4년 6월 5일 오전

코스 : 내변산 주차장 - 실상사 - 직소보 - 선녀탕 - 직소폭포 - 재백이고개 -  관음봉삼거리 - 관음봉 - 세봉 - 세봉삼거리 - 세봉갈림길삼거리 - 가마터삼거리 - 주차장

거리 및 소요시간 : 9km, 3시간 20분(휴식 2회 포함)

 

내변산 주차장(유료)
탐방로 입구

입구를 지나면 오른쪽으로 건너는 다리가 나오는데 (안내도에는 '사자동'으로 표기됨) 가마터삼거리 방향임. 이정표가 따로 없어서 처음에는 몰랐으나 내려오면서 알게 됨.

 

왼쪽에 보이는 다리

 

실상사를 지나 직소보까지는 오르막이 없는 평지임.

실상사를 들르지 않고 바로 직소폭포로 향함

 

직소보 도착

 

직소보 둘레를 따라 길이 이어짐.

 

직소보를 지나면 선녀탕이 나옴.

선녀탕. 선녀는 없음.

 

선녀탕을 지나면서 평지는 끝나고 약간의 오르막이 시작됨.

직소폭포

 

직소폭포를 들렀다가 관음봉으로 향함(내소사 방향)

폭포 가는 길의 전망대
직소폭포

가뭄은 아닌데...물이 없음!!

 

위에서 본 직소폭포

 

재백이고개(삼거리)까지는 거의 평지에 가까운 완만한 오르막임. 숲과 계곡을 따라 걷는 길이 나름 운치도 있으나 약간 지루함.

 

삼거리 쉼터에서 잠시 휴식.

 

재백이삼거리를 지나면 능선길이라 조망도 트이고 길도 조금 가팔라짐.

관음봉
관음봉

 

관음봉삼거리

내소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쳐짐.

 

관음봉까지 가는 길은 계단이 많은데, 길지는 않으니 힘들지 않음.

 

가는 길의 조망

직소보

 

 

관음봉 도착

관음봉 표지석

관음봉에서의 조망

세봉 방향으로 이동

 

관음봉에서 세봉으로 이어지는 짧은 능선길은 조망이 탁 트이고 시원함.

내소사가 내려다 보임
세봉
관음봉

 

세봉 도착.

표지석은 따라 없음.

 

곧바로 세봉삼거리로 이동

 

세봉삼거리에서 조금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세봉삼거리 갈림길

 

주차장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은 '가마터삼거리'까지 가파른 내리막임.

관음봉, 세봉 방향
가마터삼거리

가마터삼거리에서 주차장까지는 평탄한 내리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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